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죽어버린 별의 넋두리 (문단 편집) == 기타 설정 == * 네메시스 우주에서 거의 유일하게 생명을 품을 수 있는 [[지구| 푸른 별]]과 대조되는 우주에서 거의 유일하게 '''생명을 거두기 위해 존재하는 붉은 별''' 지구에 대재앙을 일으키는 불특정한 무언가. 자연재해, 핵무기, 기계의 반란 등 보통 '대재앙'하면 연상되는 것들과 연관되어 있다고 한다. 지구에 너무 많은 생명체들이 들어차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대재앙을 일으켜 물갈이를 한다고. 물론 헛소문으로 치부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그냥 음모론으로 치부되는 듯 했으나, 몇몇 세력가들과 AI 유토피아는 네메시스의 존재를 진지하게 고민했고, 네메시스를 잡아 족치면 인류는 무사할 수 있으며 대재앙의 에너지를 잘 활용하면 인류를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결정을 내렸다. 이후 네메시스를 특정하고 통제하기 위해 2000여개의 계획을 세웠고, 그 중 한 계획에서 세운 가정에 딱 들어맞는 조건[* 네메시스의 영향을 받아 구현된 존재는 우주 방사선을 내뿜는다는 것.]을 지녔던 [[라미(죽어버린 별의 넋두리)|소녀]]를 생포하는데 성공해 가혹한 생체실험을 가했다. 작중에서는 끝까지 네메시스가 이 세계에 어떤 모습으로 현신했는지 확실히 드러나지 않으며[* 그나마 아트가 초반에 발견한 시설의 이름이 네메시스라는게 밝혀지긴 하며, 네메시스가 의도하는 멸종은 '인류멸망' 이 아닌 말 그대로 '생명체의 절멸' 이기에, 그것을 이끌어낼 수 있었을 이 시설이 네메시스였을 확률이 높다. 이 네메시스가 막힌 직후에 아트 안의 생명들이 풀려나기도 했고.][* 라미는 네메시스라 불리는 인격을 가지고 있기는 하다. 이게 스스로 만들어낸 가짜 자아인지 정말 초자연적인 존재인지는 불명.], 트루 엔딩 등에서 네메시스가 지나갔다고 짤막하게 언급되기도 했다. * 유토피아 위의 AI 유토피아를 개발한 기업으로[* 물론 개발 당시에는 AI가 아닌 정보수집용 OS였다.] 세계멸망 전에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기업이었다. 과거 아트도 이 회사 소속으로 근무하고 있었으며 핵 전쟁 이후 세계가 멸망하기 시작하자 미래도시 노아를 건설하는 등 여러 일을 벌였었던 듯 하나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다 망해버린 상태. * 레이피아 유토피아에 그나마 견줄만한 기업으로 주로 메이드 로봇을 생산했다.[* 여성형만이 아니라 남성형도 있었지만 그냥 뭉뚱그려서 둘 다 메이드 로봇으로 불렀다.] 자회사에서 생산한 구형 메이드 로봇에 인간의 뇌가 사용되었다는 의혹에 시달렸던 듯 하며 아트가 자기 회사의 지시로 이 회사에서 산업 스파이로 잠복근무를 했었다. 핵전쟁이 벌어진 후에는 군수기업으로서 급속하게 성장해 아예 유토피아를 넘어설 정도로 성장했었다고 한다. 작중에서 등장하는 메이드 로봇들도 전부 이 회사에서 생산된 개체들. 작중 후반부에 밝혀지는 진실로, 겉으로 보기엔 유토피아와 대립하는 척했으나, 실제로는 두 기업은 같은 회사. 즉 [[짜고 치는 고스톱]]이었다고 한다. 아트는 산업스파이 일 하면서 이 사실을 알아내버렸었고 덕분에 자기 기업 간부에게 제거당할 뻔했다. * 좀비 죽은 자가 살아났다는 기본 컨셉은 여타 좀비와 유사하지만 여기의 좀비는 주술이 아닌 [[나노머신]]의 힘으로 움직인다. 나노머신은 몸의 결손을 수복하는 역할을 수행하는데, 이게 오작동하여 죽은 뒤에도 재생을 반복하여 시체가 걸어다니게 된 것. 작중에서 확인된 존재는 인간을 이용한 종류와 파리를 이용한 두 종류였으며, 기계로 움직이는 만큼 유토피아의 통제를 받고 있었다. 유토피아는 이들을 정보 수집용으로 써먹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